최근 수준 높은 설계공법을 갖춘 건설사들이 중소형아파트지만 중대형아파트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평면을 통해 가성비 높은 중소형면적을 선보이고 있어 중소형 평면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로 온나라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전국 아파트 거래 총 56만5118건 중 88%인 49만6905건이 전용면적 84㎡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청약경쟁률 상위 20개 타입 중 16개 타입이 전용 84㎡이하로 집계됐다.
특히 강원 동해시 천곡동에서 금호건설이 오는 8월 선보이는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천곡동에서 12년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평면구조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중소형 위주로만 구성돼 추후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천곡동에 12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어울림’의 트렌디한 신평면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대규모∙고품격의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민의 문의가 많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곡동은 동해시 중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마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48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8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