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주택의 품격을 높인 신개념 타운하우스 ‘양평 이스트힐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총 40여 세대 중 1차 12세대 48평형, 34평형 두 타입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삶에 특별한 가치를 더해주는 잔디정원과 테라스를 동시에 갖춘 목조주택으로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평기와를 사용했으며, 내부는 1등급 단열재 에코필과 시스템창호 등으로 시공한 패시브하우스이다.
전 세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특화된 설계와 지형적 단차를 이용하여 주택의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쾌적한 대면형 설계로 소통이 자유롭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층은 거실 및 주방과 방1개, 화장실,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가족실을 겸하는 큰 방과 드레스룸, 화장실, 세탁실 그리고 중정의 장점을 더한 테라스, 서재를 겸할 다락층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계산의 청정자연을 곁에서 누리는 힐링 라이프가 실현된다. 도보 1.5km 거리의 한화 리조트는 4계절 워터파크와 아울렛 산림 생태공원 등 복합휴양단지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교통여건은 문산과 용문을 잇는 중앙선 아신역이 6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7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남양평 하이패스IC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다.
시행사인 ㈜ 캠핑위드 관계자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서울 강남권 15분, 제2외곽순환도로와도 연결 예정이어서 서울 진입이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지역 양평에 새롭게 시도되는 전원형 이스트힐 타운하우스 방문 및 안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금액은 3억 초중반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