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알바디케이는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짓는 '두산 알프하임' 아파트 단지에 북유럽 감성을 담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의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4층 ~ 지상28층, 49개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 총 2894세대의 대규모로 지어진다.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패턴 디자이너로 참여해 정통 북유럽 감성을 특화해 녹여낼 예정이다.
↑ 두산 알프하임 사전설명회 모습 [사진 제공 = 알비디케이] |
모델하우스에는 단지 내 조성되는 330m의 스트리트몰 'Moa'(가칭)의 모형도를 비롯, 커뮤니티인 대형 라이브러리도 조성했다. 단지에 반영할 북유럽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게했으며 분양 시 계약우선권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휘게카드'도 접수를 받는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레몬테라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