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리더스코스메틱] |
지난해 식약처가 기능성 화장품 심사 규정을 개정하면서 PA 차단지수 범위를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까지 표기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이에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썬버디 올 오버 선 스프레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추세에 발맞춰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인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한층 더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돼 파우치나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좋아 여름 휴가를 떠나거나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트리 잎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인해 자극 받고 예민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준다. 또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파라벤6종, 벤질알코올, 클로페네신, 벤조익애씨드, 트리에탄올아민 등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10無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츠·롭스·왓슨스 등 드럭스토어를 비롯해 리더스코스메틱 온라인샵과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언제든 간편하게 뿌려만 주면 PA 차단지수 최고등급인 4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90mℓ).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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