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
지문인증 서비스는 인공지능(AI) 투자 시스템을 탑재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에 적용됐다. 금융거래 시 거쳐야 하는 본인확인 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로그인부터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 이체까지 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보유한 스마트폰에서 지문 정보가 인증·처리되는 방식으로 금융결제원에서 인증 결과를 검증하고 인증한다. 고객의 지문정보는 고객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금융결제원이나 유안타증권에는 보관되지 않는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지문인증 서비스를 등록하는 고객 중 매월 선착순 3000명에게 아
지문인증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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