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흥국화재는 3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5%(460원) 오른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14.54%까지 상승하며 7170원으로 최근 1년 동안 가장
흥국화재은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영업이익이 659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0% 줄어든 798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83.4% 늘어난 482억원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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