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에코자이 모델하우스 28일 오픈

↑ DMC에코자이 투시도 [자료제공 = GS건설]

GS건설은 오는 28일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DMC에코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 물량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1047세대 규모로 이 중 55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서울 주요 도심으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지난다.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도 계획됐다.
연가초, 연희중이 있고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등이 단지 인근이며 명지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도 반경 3km 내 거리다.
수색이마트, 상암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등 DMC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며 홍제천, 불광천, 궁동공원,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서울시), 3일 1순위(기타), 4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10일이고, 정당계약은 8월16일~18일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