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대표 정재훈)은 '사회적 책임투자 기업으로의 성장'을 중·장기 비전으로 26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 투자(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s·SRI)는 도덕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플랫폼파트너스는 지난 14일 신사옥 이전했다. 지역 증권사·업체 등과 협력을 강조할 수 있는 입지와 개방성을 갖추기 위한 조치다.
호사 측은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곳에 적극 투자하는 운용사로서의 장기 계획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플랫폼파트너스 사옥 지하 1층에 쾌적한 환경의 회의실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지역 PB센터, 고객 접견 등을 통해 보다 활발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세미나를 연계하는 등 공동 가치 지향적 업무에 회
아울러 이곳을 '플랫폼 갤러리'로 꾸며 국내·외 유수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자들의 보는 즐거움 역시 충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는 하반기에 사회적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대형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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