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청와대의 기업인 간담회 자리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오뚜기는 2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64%(4만2000원) 오른 78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8.66%까지 치솟았지만 급등세가 일
오뚜기의 자산규모는 1조5000억원 규모로 재계 순위100위권 밖에 머물고 있어 이번 청와대 초청이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청와대는 오뚜기의 사내 비정규직 비율이 1.16%에 불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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