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라 등 주거용 부동산 기반의 P2P 금융중개 플랫폼 투게더펀딩이 누적 대출금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2015년 9월 서비스 오픈 후 22개월만에 700억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연체가 발생한 채권을 신속하게 매각해 연체 및 부실율을 현재까지 0%로 유지
투게더펀딩의 핵심 상품은 모기지론(주택담보대출)으로 상환기간이 통상 12개월이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현재와 같이 시장에서 거래량이 많은 주거용 부동산 기반으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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