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산역 꿈에그린 투지도 |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파트 구매 결정요인 중 편리한 교통망이 가장 중요하며. 공신력있고 신뢰도 있는 대형건설사 브랜드가 다음으로 꼽혔다.
이런 현대인들의 의중을 반영하는 듯 최근 도심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속한 브랜드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지하철역에 가까운 역세권과 대형건설사 브랜드를 함께 갖춘 아파트는 프리미엄도 남달라 실수요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겸비한 경우가 많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용산에서 분양한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전용 84㎡A는 이달 초 8억4,04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7억8,970만원) 대비 5,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역 역세권 입지인데다 경의선 숲길, 효창공원 등이 가까워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달 SK건설이 영등포구에서 선보인 ‘보라매 SK뷰’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데다 대형건설사인 SK건설이란는 점이 부각되면서 527가구 모집에 총 1만4,589건이 접수, 평균 27.68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편리한 교통망을 누리는 동시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공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일원에 위치한 ‘직산역 꿈에그린’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2㎡,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 세대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100% 구성된다.
직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직산역 꿈에그린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선착순 한정 50세대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사업지 인근 충남테크노파크, 직산부송산업단지와 직산첨단산업단지가 2021년 예정 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가 예상된다.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메가마트,이마트 서북점, 서북구청 등이 차량기준 10분 내외 거
인근 A공인중개업소는 “직산역 꿈에그린은 직산읍에서 13년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단지로 역세권,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직산역 꿈에그린’은 현재 공사진행중이며, 주택홍보관은 서북구청 맞은편에 운영하며 수요자, 투자자를 위한 상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