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메리츠종금증권] |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75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와 19.6%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지수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했던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이 하반기 대작들 출시로 회복되면서 3분기부터 디지털 ARPU 반등이 기대된다"면서 "알뜰폰(MVNO) 사업도 LTE 위주로 가입자를 확대하고 올해
또 "홈쇼핑송출수수료는 우려와 달리 올해 2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할 전망"이라며 "매년 감소하던 유료방송 가입자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홈쇼핑 사업자들과의 협상에서 방어 논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