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B투자증권] |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의 출시 버전 게임 내 거래 시스템 부재, 이용 등급 승인 이슈 등 부정적 이슈는 대부분 해소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 회복이 더딘 것은 리니지M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 리니지M 매출의 빠른 하향 안정화에 대한 우려, 신작 공백기 우려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M의 일매출이 3분기 30억원, 4분기 15억원으로 빠르게 하향 안정화된다고 가정해도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2M Fwd 기준 13.7배에 불과해 글로벌 Peer 최저
또 "3분기 말 넷마블게임즈 개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흥행 시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며 "블레이드&소울은 북미/유럽에서 최근 좋은 흥행 성과를 거둬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기대감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따.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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