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미국 시애틀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미국 국제채권추심협회(ACAI,American Collectors Association International)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국제채권추심협회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해 있으며1939년에 설립된 이후 전세계 3000여 회원사가 가입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양국의 회원사를 지원하고 공공채권 추심 등 채권추심업의 업무확장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 회장은 "미국 ACAI와의 상호 협력과 연구로 국내 채권추심 산업의 발전과 체납 공공채권의 민간위탁 등 선진 제도의 국내도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희태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