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간하는 `한국건설통사` 6권 모습 [사진 제공 = 대한건설협회] |
4100 페이지, 6권 분량(▲1권 선사시대∼고려시대 ▲2권 조선시대 ▲3권 개화기∼광복 ▲4권 근대 건설산업 ▲5권 미래 건설산업 ▲6권 건설산업제도)의 한국건설통사는 지금까지 근대 건설산업의 역사를 중심으로 발간돼 왔던 건설역사서적과 달리 5000년 한반도 건설역사를 모두 담고 있는 게 특징이다. 양이 방대한 만큼 책 발간에 편찬위원 10명, 자문위원 8인, 석학 35인이 참여했다.
유주현 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한국건설통사' 편찬을 계기로 지난 건설산업의 성과와
한국건설통사 편찬을 기념하는 봉정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건설 70년, 건설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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