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핫딜'로 떠오른 KB국민은행 명동 사옥 인수전이 4파전으로 좁혀졌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명동 사옥 매각주간사인 부동산 컨설팅업체 세빌스코리아는 최근 적격인수후보에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을 포함한 국내 자산운용사 4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중 인터뷰를 진행한 뒤 이르면 다음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적격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