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이에스동서와 모델 재계약을 체결한 김우빈 모습 [사진제공 = 아이에스동서] |
지난 2014년부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완벽주의 건설회사' 이미지 구축에 나섰던 아이에스동서는 투병 중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패기와 에너지를 높이 사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듬직하고 섬세한 이미지가 회사 이미지와 맞다고 판단해 첫 계약 당시 여배우 일색이던 건설광고 모델시장에서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약 2조원, 매출액 약 1조7000억의 실적을 기록한 KOSPI 200 상장회사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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