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벨라포레양지 투시도 [자료제공 = 주노하우스] |
이 단지는 5층, 3개동으로 공급가는 3.3㎡당 500만원대다. 이미 지난 6월 샘플하우스를 오픈했으며 다음달 입주가 가능한 물량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고 서울 접근성도 좋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에서 5분 거리라 강남까지 35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시)가 2023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지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지~포곡간 고속화도로, 오포~마평간 고속화도로 등이 뚫리면 수원과 성남, 서울 등 수도권 도시로의 접근성도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에서 5분 거리인 양지 IC 인근에는 지난 3월 착공해 국제물류유통단지로 조성중인 CJ업무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양지면 일대는 시가화 예정지로 아파트 4900여가구의 주거단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또
전가구가 확장형 설계로 시공 중이며 방 3개와 화장실 2개 구조다. 발코니는 무상 제공하며 최상층의 경우 복층 설계로 지어진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대이며 전가구 남향배치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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