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라이나생명] |
재단은 3월 8일부터 두 달 동안 접수된 504개의 작품 중 1등 한 팀 1000만원, 2등 5팀 400만원, 3등 5팀에게 100만원씩 상금을 수여하고 100팀에게 10만원의 참가상을 지급했다. 1등으로는 앞을 보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각 장애 학생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또 컨텐츠의 주인공 중 세 명을 추가로 선별해 각 1000만원의 영웅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거창한 의인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부분에 영웅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희망과 공존의 이야기를 발굴해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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