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성석동서 신축빌라 ‘삼성캐슬 더 테라스’ 분양

↑ 삼성캐슬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제공: 성석동 삼성캐슬]

지난 2014년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에서 첫 분양됐던 단지형 빌라 '삼성캐슬 더 테라스'가 2015년 중산동, 2016년 식사동에 이어 일산동구 성석동에서 이달 중 신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전용 ▲24㎡A 5가구 ▲30㎡A 4가구 ▲30㎡B 4가구 ▲31㎡A 8가구 ▲32㎡A 9가구 ▲32㎡B 4가구 ▲32㎡C 4가구 ▲32㎡D 4가구 등 총 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춰 지역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세대 내부에 알파룸을 제공하고 거실과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초대형 주방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서 2020년 개통 목표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사업이 추진 중이다. 경기도 파주에서 서울까지 통행시간이 대폭으로 단축될 예상이다. 단지 인근에 서울~문산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설문IC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이충훈 대표는 “성석동 삼성캐슬 더 테라스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호재와 함께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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