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사진제공: 효성]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로 조성된다.
용산구는 올해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본격화와 함께 용산 미군기지 반환 시 뉴욕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표까지 나오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선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이 주목된다. 용산민족공원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용산파크웨이(가칭)는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로 꾸며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4호선·KTX·ITX를 이용할 수 있는 용산역이 있다.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용산역이 거점 환승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용산은 향후 교통요충지로서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
이외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가 단지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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