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만3000원(1.38%) 오른 24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는 242만7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7일 삼성전자는 2분기에 매출액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
이날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영업이익으로는 53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13조6000억원에서 올해 32조8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9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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