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오는 12~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말 개점한 원피스 캐릭터카페 'Cafe de ONEPIECE'를 계기로 캐릭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원피스'를 비롯해 'GON',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유희왕', '드래곤볼 슈퍼' 등의 인기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소마츠상'과 '
아울러 부스 내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게임 관련 상품 유통기업 '애니메이트' 판매부스를 차려 일반적인 완구 판매점에서는 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 상품을 전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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