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NH투자증권] |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8% 늘어난 2246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225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최근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축은 럭셔리에서 매스(MASS)로, 스킨케어에서 색조로, 원브랜드숍에서 멀티숍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는 중저가 색조 화장품 브랜드
이어 "한국콜마는 전방산업인 저가 브랜드숍의 성장률 둔화가 부담요인이나 화장품과 제약 양 부문 증설과 인수합병(M&A) 이후 성장률 제고 효과로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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