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씨티은행] |
이 영업점은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소비자금융그룹 본사에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총 50명이 넘는 자산관리 전문가들인 PB(프라이빗뱅커),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팀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센터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25개의 상담실, 특별한 강연과 행사를 위한 라운지 등이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대한민국 대표 자산관리서비스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1층은 기존의 은행 창구를 없애고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킨 미래형 차세대 금융 공간인 스마트존으로 운영된다. 고객의 상품 검색 및 신청을 도와주는 유니버셜뱅커가 고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셀프서비스로 금융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워크벤치(Workbench) 및 사인패드(S
브렌단 카니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도곡, 분당 등 추가적인 자산관리센터 확대를 통해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목표 고객 50% 및 투자자산규모 100% 증가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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