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주가 희석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창스틸은 전일 대비 320원(7.06%) 내린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진행되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3205원이다. 이와 함께 1주당 0.10095783주를 무상증자한다고 밝혔다. 무상증자에 따른 발행 신주는 183만4000주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