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3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와 규제완화 필요성'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협의 건전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성장을 위한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남주하 서강대 교수는 신협의 재무정보를 활용한 건전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자인 송재일 명지대 교수는 "신협이 서민금융 확대의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주제 발표에 이어 서울여자대학교 구정옥 교수의 사회로 남재현 국민대 교수, 이건범 한신대 교수, 김공수 군산대 교수, 최영식 신협중앙회 감독부 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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