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으로 북적이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동문건설] |
경기도 파주시 올해 첫 분양 단지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2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 3일 4000여명을 시작으로 주말 포함 3일간 약 1만4000명이 내방했다. 이들은 대체로 실속있는 설계에 만족감을 보였다.
실제 이 단지의 전용 59㎡A는 4베이(Bay)로 설계됐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적용,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6.19 부동산대책과도 무관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60%)을 무이자 혜캑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8~20일 실시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