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사진제공: 동문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409가구(전용 ▲59A㎡ 288가구 ▲59B㎡ 1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59㎡는 문산 일대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주택 규모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0년 서울문산고속도로까지 개통하면 임진각에서 DMC역까지 이동시간이 39분 정도(통일로 74분, 자유로 49분)로 단축될 예정이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도 파주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GTX A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 구간을 잇는 철도로, 파주~일산 구간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멀리플레스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산동초, 선유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
평면설계도 눈길을 끈다. 소형으로만 구성됐지만,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4베이 위주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을 할 수 있는 혁신평면이 적용돼 실속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30일 모델하우스 개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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