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8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3MW의 태양광 발전소와 6MW의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의 시설 공사를 2018년 12월까지 충청남도 공주에 설치하는 것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만 30MW 규모 이상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태양광과 ESS설비에 대한 제도가 바뀌면서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 ESS 연계 설치는 일반적인 시공능력만으로
그러면서 "신성이엔지는 그 동안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기술노하우와 다수의 ESS공사 설치 경험으로 최적의 발전소를 공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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