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신영] |
4일 신영에 따르면 지난 2일 문을 연 이 사업장에 주말 포함 1만900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모델하우스 외부에는 100여m의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내부는 아파트를 보러온 30~40대부터 오피스텔 투자를 고민하는 50~60대까지 다양한 수요층으로 가득찼었다는 전언이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는 주거·업무·문화·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업무용 1개동, 오피스텔 1개 동·주거용 3개동
향후 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12월 말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