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남 밀양시 내이동 378-1 일대에서 공급하는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가 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7개동(468가구) 규모다. 채광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 판상형(73㎡A형, 84㎡)과 3베이 타워형(73㎡B형)으로 설계됐다.
쌍용건설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566-2 일대에 마련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