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국민 이상형'이라 불리는 배우 차태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차태현 목소리가 담긴 신규 라디오 광고는 이날부터 공개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새 모델 기용과 함께 '채우자, 여행에너지'라는
신규 슬로건도 발표했다. 신규슬로건과 모델 차태현을 토대로 롯데관광개발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에 전념 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차태현이 롯데관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김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