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호황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도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일 대비 10원(0.23%) 오른 4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메리츠종금증권은 4360원까지 올라 52주 신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KTB투자증권도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주의 강세는 코스피 강세에 따른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2250.50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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