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이안 기흥역 두드림'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대도산업건설] |
도시형생활주택인 이 단지는 1인부터 4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전용 16㎡~90㎡ 3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 강남권까지 2정거장, 분당과 동탄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기흥역세권에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도 가깝다.
또한 배후수요로 기흥삼성반도체, 태광콤플렉스시티, 남서울오토허브단지 등이 있으며, 현재 공사가 한창인 기흥역세권이 완공되면 약 600
전 가구에 지역난방과 LED조명이 적용되고, 단지 안에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옥상하늘 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1층~2층에는 사업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 맡았다.
오는 29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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