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윈글로벌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매출액 32억원으로 77.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투윈글로벌 관계자는 "뮤지컬 사업 등 콘텐츠 투자 부문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나쁜 사업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면서도 "다만 지난해 말 인적 구조조정, 부실 자산
한편 투윈글로벌은 지난 3월 사명을 캔들미디어에서 투윈글로벌로 변경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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