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신한생명] |
이 상품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암보험으로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특정암으로 진단 받으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특정암은 유방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제외한 암을 말한다.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2000만원, 소액암은 각각 2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소액암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을 말한다.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은 보험형태를 3종(순수보장·50%환급·100%환급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수술, 응급실 통원, 입원 관련 특약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했다.
정석재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팀장은 "기존에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고객들도 이 보험을 통해 암으로 인한 치료비는 물론, 부모와 자녀의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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