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기업 하나마이크론은 한호창 단독 대표이사로 경영체제를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호창 대표는 1955년생으로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마이크로전자(KMI), 현대전자를 거쳐 스태츠칩팩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4
하나마이크론 관계자는 "이번 의결로 한호창 대표가 전 사업을 총괄하는 단독 대표 체제가 확립됐다"며 "전문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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