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역세권에 전 가구 테라스 갖춘 `김포 테라하우스` 분양

↑ 김포 테라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교통여건이 좋고, 주변환경이 쾌적한 '역세권', '숲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형 생활공간 '김포 테라하우스'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 81㎡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총 87가구 중 83가구가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30~40대를 위한 3인 가족 특화설계로 소형보다는 넓고, 중형보다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거의 편리성과 가격의 합리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3.3㎡당 평균 분양는 900만원대다. 전 가구에 테라스와 대형 펜트리, 알파룸을 제공한다.
분양업체인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이충훈 소장은 “기존 테라스하우스는 산이나 호수 인근에 들어서 단지 뒤쪽이 산이나 구릉지로 가로 막혀 맞통풍이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해당 사업장은 계단식 설계가 아닌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이러한 단점을 상당부분 해결했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에 있다. 또 김포한강로와 김포~인천간 제2외곽순환도로(개통 예정)도 가깝다.
'김포 테라하우스' 막바지 잔여가구 분양을 위해 다양한 방문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포 이외 지역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지역과 관계 없이 모델하우스(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761)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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