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현대산업개발 기업문화 혁신 워크숍에 참석한 정몽규 회장과 그룹 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산업개발] |
정 회장은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사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우리만의 독창성으로 HDC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 이 행사는 기업문화 혁신의 첫 시작으로서 일하는 방식과 회의문화, 토론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소통문화를 해소하기 위해 각 회의주재자들부터 수평적 토론문화를 명확히 이해하고 혁신 문화를 주도해야한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 등 54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올 한해 우리 모두가 수평적 토론문화 구축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사명(Mis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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