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 다음달 22일 개강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단연 상업용부동산이다. 이에 따라 상업용부동산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개사들이 크게 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오피스 및 상가 시장의 경력자들 또한 급변하는 시장흐름에 발맞춰 재교육을 희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매뉴얼은 턱없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오는 2월 22일~5월 10일까지 주 1회씩 총 10강으로 ‘상업용부동산 영업 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마케팅 전문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특히 이 과정의 핵심 내용은 상업용부동산 시장 흐름 파악, 고객 발굴 및 관리 기법, 임대영업전문가 과정, 부동산 영업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법과 법률, 특히 빌딩•상가 등의 매매 및 임대차 계약 관련 실무 파악 및 사례를 통한 계약체결 능력 배양 등으로 실전영업에 필요한 콘텐츠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할 강사들은 현재 상업용부동산 경험이 많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는 다음달 22일 개강하며,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장소는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비용은 6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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