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현장에도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떠올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에서 에탄크래커와 폴리에
틸렌(PE)·폴리프로필렌(PP) 생산설비를 건설 중인 현장의 일출 전경이다. 총면적이 76만㎡에 이르고 수시로 모래바람이 불어닥치는 혹독한 기후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25일 무재해 3000만인시(人時·직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일해 3000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사진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