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금융투자업계가 불황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경영목표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재정립 및 경쟁력 제고'"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특히 올해는 ▲플랫폼
비즈니스 체계로의 전환 검토 ▲기존 사업모델 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기반 공고화 ▲지속적 경영혁신에 힘쓸 것"이라면서 "또 2017년은 코스콤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