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가 3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목표 주가를 7만4천1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송민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천700억원, 영업이익은 566억원
송 연구원은 성공적인 대규모 구조조정과 카메라 모듈 등 신규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개선의 배경이 됐다며 내년 실적은 2000년 IT 버블 붕괴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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