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내년 상반기에 26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신휴플러스' 브랜드 아파트를 시장에 내고 있는 한신공영은 내년 3월 포항 초곡지구에서 553가구를, 4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5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서 605가구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653가구, 7월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29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올해 5277가구를 선보인 가운데 김포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Bc-08·09블록)가 최고 60.87대1 경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청약 열기와 단기 계약 마감 기록 등을 내년 상반기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