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다양한 디자인과 주제를 담은 한옥마을이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에 46가구 규모 한옥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행복도시 한옥마을은 주거 위주의 정주형으로 설계됐다. 최유종 충북대 건축학과 교수가 총괄건축가(MA)로 참여했다.
한옥마을 용지는 고운뜰공원을 배후로 주변 지역과 연계가 용이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도로보다 6m가량 높은 곳에 위치해 조망도 우수하다.
[문지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