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에 맡긴 유가증권 시가총액이 2천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또 주식의 시가총액 규모와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채권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
증권예탁결제원은 10월 11일 기준 예탁 유가증권의 시가총액은 2천7조원으로 2003년말 1천조원을 넘어선 이후 3개 9개월만에 2배이상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식의 시가총액은 1천51조원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채권 비중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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