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달러 자산에 직접 투자해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일임형 상품 '대신 밸런스 달러자산 포커스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달러화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강세를 보이면 추가 수익을 얻
해외 직접투자 상품으로 연간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분류 과세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기본형 상품의 수수료는 연 2.5%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에 따라 환차익 또는 환차손이 발생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