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르네상스 서울호텔 매각과 대규모 공사 수주 등 연이은 호재 영향으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전날보다 19.01% 상승한 7200원을 기록했다. 삼부토건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29.83%)까지 급등한 바 있다.
삼부토건의 호텔 등 자산 매각과 대규모 공사 수주 공시가 나
또 전날 장 종료 후에는 555억원 규모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태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