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주택도시기금·세제 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경기도는 촉진지구 지정, 정비사업 연계 등 뉴스테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뉴스테이 사업은
국토부 관계자는 “화성동탄(대우건설)·위례(대림산업) 신도시에서 연내 1495가구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